3d 프린터 캡톤 테이프를 베드 시트지로 써보았다
보통 3d 프린트를 할때는 출력물을 베드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여러 시트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내열 마스킹 테이프나, 자석베드, PC(폴리카보네이트) 판, PET(폴리에틸렌) 시트지, 내열 시트지, 딱풀, 목공풀, 스프레이 접착제 등등 여러가지를 사용하는데, 필자의 경우 이번엔 캡톤 테이프라는 걸 써볼 것이다. 이게 캡톤 테이프이다. 캡톤 테이프가 좀 비싸서 필자의 경우 한 롤이 아니라 조금씩 잘라서 파는 제품을 샀기때문에 보통의 테이프같이 롤에 붙어서 나오지는 않았다. 캡톤 테이프의 사이즈는 왠만하면 베드 하나를 완전히 덮을 만한 사이즈가 좋다. 작은걸 여러게 붙이면 캡톤 테이그의 장점인 반짝반짝한 바닥에 줄이 생기기 때문이다. 보기가 좀 그렇다. 필자는 250x300mm 짜리를 3000원에 ..